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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 마음의 양식을 쌓아 줄 중학생 추천 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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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은주 | 작성일 : 17-07-26 | hit : 1249 | ||
여름 방학, 마음의 양식을 쌓아 줄 중학생 추천 도서 2017.07.07. 11:30 [경기도교육청] 방학은 독서의 세계에 푹 빠지기 좋은 시기입니다. 이번 여름 방학에는 어떤 책을 읽을 계획을 세웠나요? 여름방학, 책을 읽으며 시원하게 여름을 넘겨보는 건 어떨까요? 책따세에서 추천되었던 청소년 도서 중 중학생이 읽으면 좋은 책을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사람마다 저마다 자신만의 빛깔을 가지고 있듯이, 자신에게 맞는 책도 다를 수 있습니다. 나만의 독서 목록을 만들어보세요. ◎ 기억을 잃은 소년 ![]()
◎ 2120년에서 친구가 찾아왔다 환경 문제를 다룬 미래 소설이기도 하지만 시간 여행을 다룬 흥미진진한 소설이에요. 사실 인간은 이미 지나간 과거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바꿀 수 없죠. 오직 인간이 바꿀 수 있는 것은 현재이며, 현재를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미래는 충분히 달라질 수 있어요. 이 책은 미래를 바꾸고 싶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 바로 행동하는 것임을 시간 여행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미래의 꿈과 진로를 위해 오늘을 살아가는 수많은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가 되어 줄 거예요. ![]()
◎ 아파트에서 기린을 만난다면? 저자는 현재 일하고 있는 우치 동물원을 비롯해 대관령 목장, 유기 동물 보호소, 동물 부검실, 도축장 등을 종횡무진 누비며 그곳에서 만난 동물들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수의사만 알 수 있는, 비밀스럽고도 흥미진진한 동물 이야기가 한바탕 펼쳐지며 동물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채워 준답니다. 저자는 다양한 동물들의 삶을 소개하는 동시에, 동물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동물 복지에 관한 이슈들을 제시하고 있어요. ![]()
◎ 평화무임 승차자의 80일 냉전의 시대가 끝났음에도 남한과 북한은 여전히 대립과 갈등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실. 우리는 정말 온전한 평화를 누리고 있는 걸까? 대립을 넘어 진짜 평화를 만들기 위해 지금 가장 시급한 일은 무엇일까? 다훈이는 ‘편견 없이 마주보기’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오해와 갈등을 넘어 미래에 대한 건강한 생각들을 공유할 때 남과 북, 그리고 동아시아는 평화의 열차에 오를 티켓을 쥘 수 있기 때문이죠. 책은 지속 가능한 평화의 대안을 찾으며 그것이 왜 우리에게 중요한지 구체적 이야기로 들려줍니다. ![]()
◎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미술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는 법은 물론 미술에 담긴 역사, 정치, 경제, 예술의 흐름을 쉽고 재미있게, 또한 깊이 있게 다루고 있어요. 꼭 알아야 하는 기초적인 미술 지식은 물론 학계를 선도하는 최신 이론을 소개하고, 유명한 미술 작품부터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한국의 미술까지 최대한 다양하고 새로운 정보와 이론을 담고 있습니다 ![]()
◎ 후 불어 꿀떡 먹고 꺽! 언제라도 자유롭게 의성의태어를 구사할 수 있게 일상의 다채로운 상황, 때를 정하고 그에 알맞은 의성의태어를 수록하고 있어요. 말과 글에 리듬감을 부여하고 쓰고 말하는 재미를 더해 주는 의성의태어는 우리가 일상에서 곧잘 쓰면서도 정작 제대로 살피지 못한 우리말의 보물상자랍니다. 우리말을 좀 더 알고 싶고, 폭넓고 다채롭게 쓰고 싶다면 이 책아 좋은 선물이 되어줄 거예요. [출처] 여름 방학, 마음의 양식을 쌓아 줄 중학생 추천 도서|작성자 경기도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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