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미래 직업 탐험대
글 : 이랑 | 그림 : 심규섭
출판사 : 드림리
내용 : 쪽 수 : 204쪽
출간일 : 2026년 5월 12일
정 가 : 14,800원
추천대상 : 청소년 | 한독연 분류 : 배움을 위한 책읽기
책소개
AI와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우리의 삶뿐 아니라 직업의 개념까지 빠르게 바꾸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가장 먼저 흔들리는 존재는 어른이 아니라 오히려 10대들이다. “내가 꿈꾸는 직업은 미래에도 존재할까?”, “인공지능이 모든 것을 대신한다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와 같은 질문은 더 이상 먼 미래의 고민이 아니다. 『두근두근 미래 직업 탐험대』는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직업 전문가 이랑 선생님과 다섯 명의 청소년이 함께하는 이 이야기는, 단순한 직업 정보 전달을 넘어 ‘미래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은 ‘사라지는 직업’에 대한 불안 대신,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에 주목한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일수록 아이들은 더 많은 정보 속에서 길을 잃기 쉽다. 이 책은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스스로 방향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야기로 만나는 미래 직업, 그리고 나의 가능성
『두근두근 미래 직업 탐험대』의 가장 큰 특징은 딱딱한 진로서나 자기계발서의 형식을 벗어나,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소설’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개학 첫날의 설렘, 친구들과의 대화, 작은 사건과 갈등 속에서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독자는 그 안에서 미래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함께 경험하게 된다.
기자를 꿈꾸는 유찬, 부모의 기대와 자신의 꿈 사이에서 고민하는 민호, 각기 다른 생각과 현실을 가진 친구들은 실제 교실에서 만날 법한 생생한 인물들이다. 이들은 직접 기자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전문가를 찾아가며, 챗GPT를 활용해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행동하는 탐구’를 보여준다. 이러한 서사 구조는 독자가 지식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따라가며 깨닫는 것’으로 받아들이게 만든다.
책 속에는 인공지능, 바이오, 로봇, 콘텐츠, 자율주행, 환경, 우주 산업 등 다양한 미래 분야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기술을 나열하거나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내용추가) 미래 유망산업 분야를 챗GPT로 사전 탐색하고, 전문가를 만나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탐색과 연결하는 구체적인 과정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을 ‘모든 것을 대신하는 존재’가 아니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도구로 제시하고, 청소년들이 기술을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이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