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원제 : ナミヤ雜貨店の奇蹟
글 : 히가시노 게이고
옮긴이 : 양윤옥
출판사 : 현대문학
내용 : 쪽 수 : 456쪽
출간일 : 2012년 12월 19일
정 가 : 14,800원
추천대상 : 청소년 | 한독연 분류 : 배움을 위한 책읽기 성숙을 위한 책읽기
책소개
30여 년간 비어있던 교외의 한 잡화점. 강도짓을 하고 경찰의 눈을 피해 달아나던 삼인조 좀도둑이 '나미야 잡화점 주인'으로 숨어든다. 그곳으로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하는데, '나미야 잡화점 주인'앞으로 온 고민 상담 편지였다. 삼인조는 누군가의 장남은 아닌지 의심하지만, 편지에 내용에 이글려 답장을 해주기 시작한다. 이상한 편지는 한 통으로 그치지 않고, 답장도 이어지면서 여러 가지 고민과 인생 이야기가 등장한다.
뚜렷한 계획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세 명의 젊은이에게 일어난 하룻밤 동안의 신기한 일은 단순히 기묘한 이야기에 그치지 않는다. 좀도둑 삼인조로 '제 앞가림도 못하는 주제'들이다. 하지만 이들이 보내는 솔직한 답장 편지는 상담자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된다. 또, 이 세 사람도 고민 상담을 해 주면서 새로운 희망을 발견한다. 결국 서로가 서로의 인생에 기적을 가져다 준 것이다.
타인의 고민에 무관심하고 누군가를 위해 진지하게 생각해본 일이 없던 세 좀도둑이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서서히 변해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사람들의 고민과 해결의 과정을 통해 더불어 산느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이다.
예스 24 부분 발췌 수정.
목차
제 1장 답장은 우유 상자
제 2장 한밤중에 하모니카를
제 3장 시빅 자동차에서 아침을
제 4장 묵도는 비틀스로
제 5장 하늘 위에서 기도
옮긴이의 말
저자 및 역자 소개
1958년 2월 4일 오사카에서 태어나 오사카 부립대학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방과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했고 이를 계기로 전업작가가 되었다. 이공계 출신이라는 그의 특이한 이력은 『게임의 이름은 유괴』에서도 인터넷의 무료메일, 게시판, 불법 휴대전화, FAX, 비디오 카메라 등 하이테크 장비를 이용해 무사히 몸값을 받아내고 유괴를 성공해내는 장면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에도가와 란포 상은 그 해의 가장 우수한 추리 작품에 수여되는 상으로 데뷔작이자 수상작인 『방과후』로 화려하게 등단한 그는 일본 내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는 작가이지만, 유독 한국에서 그 명성과 실력에 맞는 인지도를 쌓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었다. 하지만 1999년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한 『비밀』을 계기로 우리 나라 독자들에게도 가까워지게 되었다. 엄마의 영혼이 딸에게 빙의된다는 다소 충격적인 소재를 다루었다. 이 작품은 청순한 이미지로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히로스에 료코 주연으로 영화화되어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의 작품중 『방과 후』, 『쿄코의 꿈』, 『거울의 안』, 『기묘한 이야기』, 『숙명』, 『백야행』, 『갈릴레오』등 지금까지 20편이 넘는 작품들이 드라마로 제작되었으며 『비밀』, 『변신』, 『편지』,『용의자 X의 헌신』, 『더 시크릿』등 10여편이 영화로 제작되는 등,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예스24 부분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