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 국숫집 사람들

: 한영미 | 그림 : 한수연

출판사 : 단비어린이

내용 : 쪽 수 : 176쪽

출간일 : 2024년 6월 11일

정 가 : 13,000원

추천대상 : 어린이(초등) | 한독연 분류 : 배움을 위한 책읽기 성숙을 위한 책읽기

책소개

1987년 민주항쟁과 2017년 촛불집회

한 곳에선 관찰자로, 한 곳에선 참여자로

역사의 현장을 기록하는 열두 살 민하와 마흔두 살 민하 이야기

19876월 민주항쟁 당시 신촌 한 골목의 국숫집 딸로 자신의 하루를 기록하는 걸 좋아했던 열두 살의 소녀 민하가 30년 후, 사건사고를 기록하여 사람들에게 알리는 기자가 되어 2017년 광화문 현장으로 가 어렸을 땐 사람들이 왜 거리로 나갔는지, 오빠는 왜 집에 들어오지 않았는지, 아빠는 왜 나중에야 광장으로 나갔는지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젠 온 가족이 함께 광장에서 모여 목소리를 낸다.

민하의 이야기는 두 개의 큰 역사적 사건을 교차하며 보여 주며 역사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 같은 한 명의 개인이지만 함께 모이면 달라질 수 있고, 꾸준히 관심을 갖고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언젠가 다시 잃어버릴 수 있는 것이 민주주의일지 모른다는 것을 신촌 골목길에서 평범하고 소박한 일상을 보내던 한 국숫집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6월 항쟁과 민주주의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출처: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