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 왜 중요한
글 : 페터 베르
옮긴이 : 장혜경
출판사 : 갈매나무
내용 : 쪽 수 : 304쪽
출간일 : 2024년 2월 15일
정 가 : 18,500원
추천대상 : 성인 | 한독연 분류 : 성숙을 위한 책읽기
책소개
나 자신조차 외면해왔던 진짜 나를 진실로 이해하는 길을 안내한다. 먼저 1부에서는 왜 현대사회에서 나를 찾는 일이 이토록 중요해졌는지, 사회적 측면과 개인적 측면을 두루 톺아본다. 이후에는 앞서 나의 본래 모습을 뒤덮은 진흙을 벗겨내는 작업이 이어진다. 진흙이란 곧 생각과 감정을 뜻한다. 우리가 가장 많이 자신을 동일시하는 것이 바로 생각과 감정이기에, 생각이 내가 아니라는 것, 어떤 감정이든 평화롭게 흘려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체득할 수 있도록 많은 분량을 할애했다. 진흙이 어느 정도 벗겨지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잃어버린 나를 찾아 떠날 차례다. 4부와 5부에서는 나에 대한 흔한 착각을 끊고 몸과 마음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법, 즉 자기인식에 도달하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무겁고 어려운 심리학적 분석이나, 인생의 밑바닥에서 깨달음을 얻고 돌아온 영적 지도자의 스토리는 없다. 대신 ‘페터’라는 한 인간의 발가벗은 모습이 있을 뿐. 저자의 말대로 “우리에게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설교하는 또 한 사람의 영적 스승이 아니라 보다 인간적이고 섬세하며 정직한 마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저자 스스로가 한때 나를 잃고 헤매었고 그 괴로움을 알기에, 책은 작은 고민 하나 가벼이 여기지 않고 다시 나 자신에게 돌아가는 길을 차근차근 안내한다. 그저 살다 보니 나를 잃어버렸던 모든 어른들에게 이 책이 인생 2막을 살아갈 용기를 주기를, 깨달음과사랑의 길을 보여주기를 바라본다.
출처:https://www.aladi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