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서지도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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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변별력이 낮아지면서 대학별 고사 중 하나인 논술 시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논술은 단기간에 준비해 승패를 볼 수 있지만, 가급적 단계별 독서 토론·논술 수업으로 기초부터 실전까지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 나가는 것이 좋다.

수원 최강논술학원은 20년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논술 실력을 쌓도록 도와주는 독서 토론·논술 전문 교육기관이다.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수시 논술과 학생부 전형으로만 해마다 80명 이상을 명문대에 진학시키고 있다.

학생들이 독서 후 자신의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발표하고, 또래들과 토론하면서 자연스럽게 사고력과 비판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구성된 단계별 수업은 대입 논술전형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대입 논술 수업은 입시 논술의 기초가 되는 유형별 접근부터 시작한다. 유형별 분석 훈련을 토대로 주제별 배경지식을 쌓으면서 대학별 기출과 모의 문항을 충분히 풀이한다. 최강논술학원 출신의 대학생 선배들이 멘토가 돼 매시간 1:1 대면 첨삭도 진행한다. 첨삭은 1차 서면과 2차 대면으로 이루어진다. 이는 수강생들의 합격 후기에서 많이 언급되는 부분이다.

수원 최강논술학원은 6월과 9월 모의고사가 끝나고 수시 원서 접수 시기에 맞춰 대입 논술 파이널반을 개강한다. 각 대학별 논술고사의 특징을 분석하고 유형을 익히면서 학생들이 목표로 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외에 면대면 첨삭과 논술플래너 관리 등을 통해 자신의 성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영신 최강논술학원 원장은 “파이널반은 학생들이 단기간에 논술고사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도록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 수업은 논술 뿐 아니라 학생부 전형에도 보탬이 된다. 학생부 전형에서 실시되는 구술면접 시험은 ‘말로 하는 논술’에 해당하기 때문에 논술고사를 준비하면서 쌓은 배경지식이나 논리적인 사고 능력 등이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유희연 기자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2016.1.25